존내 쉬움으로 하고도 막판 저그 막는 판에서 삽질 열라하고 간신히 깼습니다.
공중유닛 처리하고 땅굴벌레 상대하기로 했는데
실수한듯 하네요. 그냥 땅굴벌레 처리하고 공중유닛은 바이킹으로 발랐으면
좀더 쉬었을듯.
짐 레이너 와 타이커스 핀들레이는 친구라더니 막판에 배신할려면 그냥 자살하던가..
호너가 특수한 신호가 어쩌고 해줬으면 미리미리 처리해주던가 ..
아무튼 다 패스하고 엔딩 동영상 마음에 절라 안듬.
1. 케리건 구하면 땡임(멩스크 처단이라는 처음 목표는 어디로? 중간에 케리건으로 샌거니?)
2. 발레리안 하고 거래는 어떻게 된거여.(제대로 끝을 보이란 말이닷.)
3. 떡밥만 던지고 끝나는 1편 테란크래프트... 그럼 2편과 3편은 언제 나올거여.(저그크래프트와 플토크래프트)
레이너 아무리 사랑에 눈멀고 여자에 눈멀어도
케리건 아줌마가 얼마나 무서웠는데 속죄없이 그냥 넘어가냐고 케리건한테 발린 영혼들이 울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