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들을 커스터마이즈한다! 라고 해서 스토리가 정해진 게임보다 내용이 많겠지.. 하면 오산입니다. 속알맹이가 없더군요.
직업은 다양해졌지만 조교할때 반응도 똑같고 CG도 별로 없어요;; 그냥 색칠놀이. 아이템도 없으니 뭔가 허전하고요. 2보
다 안좋아져서 나온 느낌. F는 한번 해보고 싶은데 일본어가 안되서.. 한글 패치를 기다려야 할듯. 그나저나 엔딩이 딱 끝났
다는 느낌이 안들어서 좀 그러네요. 어떤 엔딩이든 게임이 계속되는데다가 아내를 구해봤자 그닥 감흥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