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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p 플레이 일기 - 어스토니시아 스토리2 (16)
태현아범 | 추천 (0) | 조회 (644)

2010-08-18 11:27

 
고블린이 지키고 있던 성문을 지나서 조금만 북쪽으로 올라가면 리버빌리지가 나옵니다.

하지만 호수에는 해왕 리바이어선이 출몰하고 있는 관계로 배를 띄우지 못한다는 말을 듣고
다른 방법을 찾아보기로 하는 일행등.
 
마을 구석에서 다구리를 당하고 있는 아이를 발견하게 됩니다.
그나저나 왕따는 꼴불견이야! 라니..-_- 한국산 게임인데 왜 ... 어색하지 대사가..흠.
 
집단 다구리를 당하던 길레스는 ..
 
마을을 위해 리바이어산 1마리를 잡고 두마리째 잡으려다가 전사한 용사의 아들이지만
전사한 사실을 왜곡하고 겁쟁이라 도망쳤다라고 소문이 나 있었습니다..
 
너도 남자라면 우리와 함께 간다.......
말은 그럴싸 하지만 결국...배를 빌려달라는 말..ㅋ
 
-_- 저 배는 돛도..모터도 없는데 엄청난 속도로 호수를 가로 질러 갑니다.
 
리바이이산도 제말 하면!
 
흠...제가 상상하던 모습의 리바이어산의 모습이 아니라 적잖이 당황했습니다..
그리고 왜...해왕의 약점이..성속성인지 모르겠네요 ㅋㅋㅋ 아무튼..
 
성속성은..-_- 그냥 밥입니다..--;;무기들이 거의 성속성 무기라..
 
간단하게 승리..-_-
 
이제 어스토니시아 스토리2 도 중후반부로 접어들었습니다..
접쩝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