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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p 플레이 일기 - 어스토니시아 스토리2 (17)
태현아범 | 추천 (0) | 조회 (607)

2010-08-19 14:24

뭘했다고 사내다운 모습이야..ㅋㅋㅋㅋ

사념석을 찾기 위해 도착한 곳은 대마녀 아루하의 성입니다..
 
ㄷㄷㄷㄷ한 상인정신..ㅋㅋ
달핀슈즈를 처음에 구매하지 못하셨던 분들은 이곳에서 다시 살수 있으니 놓치지 마세요..ㅎㅎ
 
성안은 미로로 되어있고..생각보다 찾기가 쉽지 않습니다...-_-;
미로를 헤메는 것은 가족 여러분들께 맡기기 위해서 던전의 미로 공략은 하지 않았습니다. ㅋ
 
뭔가 한따까리 할것 같은 섹시함의 아루하..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스타일 입니다. ㅋ
 
아루하는 목걸이로 쓰고 있는 사념석 따위 줘도 상관없지만...
그에 상응하는 뭔가를 준다면 사념석을 준다고 합니다...이거 왠지 잡스런 퀘스트 또 생기는 거 아닌가 하는 찰나..
 
어디선가 칼이 날아오고...
 
아세로라가 템플기사단과 함께 나타납니다...아세로라..ㄷㄷㄷㄷㄷ
 
아루하는 자신의 성내에서 철저히 무시 당하자...가만두지 않겠다고 하며 어디론가 사라집니다.
 
제작진의 개드립 ㅋㅋ
 
도망치다가 막다른 길목에 막힌 일행들은 템플기사단과 전투를 하게 됩니다.
2명씩 총 2번 전투를 하게 되는데 기존까지 성속성의 무기만 써왔는데 갑자기 약점이 빙 속성이라..
큰데미지가 나오지 않습니다.ㅜ ㅜ 그냥 열심히 때려줍시다.
 
어찌어찌 템플기사단을 헤치우면 아세로라가 직접 나오려고 합니다.
그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