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ID/패스
낙서 유머 성인유머 음악 PC 영화감상
게임 성지식 러브레터 요리 재태크 야문FAQ  
psp 플레이 일기 - 어스토니시아 스토리2 (18)
태현아범 | 추천 (0) | 조회 (552)

2010-08-25 10:44

아세로라와 막 전투를 시작 하려는 찰나 발코니 부분에서 드래곤이 올라옵니다.

자신의 성에서 소란에 피운죄로...전부 태워 죽이겠다는 아루하...ㅋ
 
도망전문가 스피넬도 이런 스빡샬한 경우에는....ㅋ
 
전부 쓸어버린 아루하 밑에 거대한 마법진이 나타나고
 
번쩍이는 화면과 함께 메테오가 아루하에게 떨어지면서..아루하는 생을 마감하게 됩니다.-_-
뭐야..--;;이거..
 
엘류어드 장군은 아세로라들의 뒤를 쫒으면서 모두의 힘이 약해진 때를 노려왔던 겁니다.
 
엘류어드의 반대편에 서 있는 아세로라와 함께 주인공 일행까지...한큐에 빼실려는 장군님 ㅋ
 
마법사대가 마법진을 준비하는 동안 주인공들은 뱃사공 꼬맹이가 밑에서 대기 하고 있다는걸 확인하고 몸을 던집니다.
아세로라도 물론 데리고 말이죠...
이로서 아세로라가 동료가 됩니다....이제..-_- 전투에서의 전멸 공포는 끝났다고 보면 되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