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p를 구매하고서 몇달이 지났습니다..
비록 중고라지만 딱히 방향키나 아날로그스틱에 문제가 있는 것도 아니고 후라이팬에 기스가 좀 있긴 하지만
불량화소도 없고 비교적 괜찮은 것을 구매 했었습니다.
단지 psp-2005가 아니라 2000을 구매했다는게 좀 걸리지만 2000이나 2005나 DMB 같은거 빼고는 큰 차이가 없더군요..
몇달이 지난 지금 드는 생각은 구매하길 잘했다는 느낌입니다..
생각보다 한글화 된 것도 많고..(물론 NDS보다는 적지만..), 그외에 할만한게 많더군요..
앞으로 몇몇 재밌게 했던 게임들의 감상을 올릴 예정입니다..
혹시 psp구입을 고려하시는 분이 있다면 참고가 되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