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경기 - 그냥 사기수. 사깁니다. 프로토스가 아니네요 정말. 이번 리그 우승후보 1순위일듯 합니다. 스타리그에서 안습한 경기력을 보여준게 아직도 눈에 선한데 스타2에는 정말 날아다니네요.
2경기 - 딱 스타1 초기 배틀넷 경기양상을 보는거 같네요. 뭔가 정립되어있지 않고 엉성하게 맞물리는 형상이, 1경기 서기수 선수의 사기급 경기력과 겹쳐서 좀 안타까웠네요..
3경기 - 진짜 2세트에서 울트라의 위용을 보여주면서 막 기대가 됐지만 허무하게 3세트 지면서 탈락. 32강에 대체 저그가 얼마나 올라갈지... 얼른 패치돼야 하는데요.
4경기 - 나정복 선수의 실력차와 쿨함.. 딱히 김성제선수가 잘했다는 느낌은 안드네요. 어쨌든 김성제선수도 높이 올라갈수 있기를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