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컴퓨터도 상상을 초월하는 발전을 했는데도
아직까지 구시대 컴(5년 전 스펙 -.-)을 가지고 노는 저로서는 선택할 길이 없군요
리니지 1을 하다가 한 3년 전부터 싱글로 갈아탔는데.
이게 사람이랑 하는게 아니라 심심할 줄 알았더니
에디터 안키고 하면 극강의 재미를 주더군요~ 외국어 실력도 쑥쑥.
덕분에 한국 일본에서 나온 명작 혹은 막장 싱글게임은 대부분 한것 같습니다.
그런데 이 싱글게임이라는게 참 부러운 기능이 붙어있어서.
언제든지 세이브 로드가 가능하고 좀만 수틀리면 로드해서 다시 할 수 있다는
온라인게임은 꿈도 꾸지도 못하는 기능이 붙어있잖습니까.
....우리네 인생도 세이브 로드가 가능하게좀 해주지..
요즘 재탕하고 있는 게임은 캬라의 바니블랙과 앨리스의 전국란스, 소맥의 창세기전3.
그리고 피습으로는 몬헌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