곰티비에서 녹화 방송하는 블리즈컨 방금전 임요환선수와 김원기선수의 3전2선승제 승부가 있었습니다. 결과는 과일장수
의 2:0 승이네요. 아직까진 임요환선수가 부족한것 같습니다. 김원기선수같은 완전 최상위권에겐 약한 모습을 보여주네요.
최연식선수와의 래더경기도 그렇고.. 그래도 유리한 타이밍이 분명히 있었고, 임요환선수가 가지는 장점이랄까요, 방송무
대에서의 의외성이 있기때문에 gsl은 기대해봐도 좋지 않을까 팬심으로 적어봅니다.
덧. 장재호선수는 그루비를 멀리 보내버렸네요;; 믿을수 없는 경기력으로 역전하더니 마지막경기는 키메라 관광 역시 이게
장재호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