곰티비로 옮기고 나서 더욱 더 발전한 기사도 연승전! 방금 전 공익근무중인 강민 선수가 난입해서;; 2승하고 김성제 선수
한테 핵맞고 가셨습니다. 아무튼 경기중에 보러 오는 관전자들이 ㅎㄷㄷ합니다. 이현주 캐스터에 채정원해설, 거기다 이윤
열 선수까지!! 나머지 선수들도 거의 다 gsl 리거들이니 관전자 라인업이 장난 아닙니다. 강민 선수가 군입대만 몇년 미룰수
있었으면 gsl 에서 볼수도 있었을 텐데 아쉽네요. 어쨌든 공익중의 공익 중학교 공익이니 강민선수 편하게 2년 보내시고 몽
상가의 귀환을 한번 보여주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