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우를 접은지가 거의 10개월이 되어가는데...
어디선가 우연히 프리섭이 있다는 이야기를듣고서 ( 그 이전부터 알고는 있었지만...)
프리섭을 하고있습니다
간만에 와우를 하니 기억도 새록새록하고....^^
무엇보다 경험치랑 드롭되는 골드가 12배....ㅡ.ㅡ
머 퀘스트 한두개하면 한렙이 올라가니 렙업은 쉽더군요
2시간정도만에 40렙찍고...(요즘 할로윈이벤트라 사탕 먹으러 다니니 경치를 팍팍...!!)
다만 아쉬운점은 일단은 영어라는거....(미쿡에서 운영되서인지 퀘스트도 영어 대부분 미쿡사람 간간히 히스패닉계도 보이
는듯...)
마치 내가 짱깨가 되어서 겜하는듯하다는거...누군가 뭘 물어보면 "i"m so sorry....."하고 도망가기 바쁘다는거....ㅎㅎ
본섭과는 조금은 다른 몹들의 젠타임과 위치....(퀘스트몹이 로밍하지않고 걍 서있기만하고 숫자도 적다는거...)
인던은 아직 안가봤지만 그래도 간만에 해보니 잼나더군요
전사만 키우다가 사제랑 도적을 후다닥 키우고있습니다
프리섭도 머 그리 나쁘지만은 않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