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간 오리지널 말엽부터 즐기던 WOW를 어제부로 다 정리 했습니다.
리니지2 접을때는 캐릭터까지 다 지워 버렸는데, 와우는 도저히 그리는 못하겠더라구요.
레이드 많이 뛴것도 아니고, 그냥 보조캐릭 키우는 재미로 하고, 이번 얼음왕관 부터 고정막공에 들어가서
돈도 꽤 많이 모아놨습니다. 어쨋건 리치25인 하드로 리치잡고 "여명의빛"업적 하고 나니까 이제는 돈주고 하라해도
지겨워져서 못하겠더라구요. 일단 와우 너무 게임이 헤비 하고, 스타트의 캐쥬얼(?) 함을 보니까 다니는 못하겠더라구요
그래서 그간 모아왔던 골드 25만골드 길드원한테 다 뿌리고, 게임 컴에서 다 지워버렸습니다.
와우 지우고 나니까 용량 부족했던 컴이 30G 정도 늘어났더라는 -_-;
앞으로 스타2나 좀 하면서 운동으로 방향을 정리 해야 할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