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2편까지 나온 이게임은 모 좀비게임으로 유명한 캡콤에서 제작한 좀비학살을 주제로한 아주 잔인한 18금장르의 게임입니다.
사실 이 데드라이징이라는 게임은 이정도로 대박을 터트릴 줄은 몰랐다고 캡콤에서 밝혔습니다.
너무 잔인해서 일본에서도 삭제가 이루어져서 발매가 되었기 때문인데다가 자유도가 너무 적기 때문이죠
이게임은 특이하게도 시간이라는 개념을 도입하여 각 시간마다 사건이 벌어지며 그 사건의 진상을 프랭크웨스트라는 기자가 밝혀나가는 과정을 담고 있습니다.
근데 프랭크 웨스트라는 인물은 뭐하던 놈인지 각종무기를 다루는 능력과 엄청난 격투능력을 지니고 있어서 좀비를 완전히 학살하며 다닙니다.
손에 쥔 모든 물건이 다 흉기라고나 할까요
좀비 학살의 단위도 만단위까지 올라가니까 할말을 다한거죠
이게임은 처음 접하는 사람은 처음에 형편없는 주인공의 능력치에 좌절하게 되지만 나중에 레벨이 올라갈 수록 쾌적하게 즐길수 있습니다.
즉 처음부터 게임을 완전하게 즐길수는 없다는 것이죠
좀 진득하게 게임을 하실수 있는 분께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