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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리쟈드사의 횡포가 심해지는 군요.
shinbalkun | 추천 (0) | 조회 (790)

2010-12-06 20:54

제가 내용을 정확히 보고 판단 하는 것은 아니지만 한국에서 일궈 놓은것이 얼마나 하는데 블쟈가 이제는 방송권까지
 
탐내면서 까지 한국시장을 집어 삼킬려고 하는거 같습니다.
 
사실 저만 해도 블리쟈드꺼 빼놓고는 PC 게임 거진 안했습니다. 워크래프트 부터 해서 현재 스타2에 이르기까지 애용해왔고
 
앞으로도 디아블로3도 구매를 하려고 생각 했었는데, 이번에 지적재산권을 빌미로 해서 방송 컨탠츠 까지 장악하려는것
 
보고 정나미가 확 떨어지더군요. 게가가 폴 샘 부사장인가 그늠 얘기를 들어보면 한국을 진짜 발톱의 때 만큼 생각도 안하고
 
오로지 돈으로만 생각 하는것 같아요.  생각이 있는놈이면 적어도 현재의 블리쟈드를 만들어 놓은 장본인이 대한민국이면
 
방송할때나 대회 스폰도 한번 제대로 해준적도 없고 그저 돈벌이로만 생각해서인지 오로지 뜯어가려고만 하는거 같아 심히 불쾌한 기분마저 듭니다.
 
물론 컨탠츠 보유라는것이 무형의 지식가지치를 포괄한것이라 생각하지만, 직접적인 게임 판매를 목적으로 하는것이 아니라 오히려 판족에 가까운 방송물까지도 돈벌이 수단으로 삼는 것도 좀 심하다고 생각 되지만
 
원칙적으로는 기존에 방송했던것들은 그냥 두고, 앞으로 나올 디아블로3 부터 해서 정책을 그리 정해서 가면 좋을텐데 기존 사업 까지도, 지적재산권 침해 운운 하는것은 대한민국 국민을 얼마나 호구로 봐서 그런 생각을 한건지 너무 화가 나더군요.
 
저만 열폭 하는건지 모르겠지만, 블리쟈드도 대한민국 국민한테 한번 당해봐야 정신을 차릴라나 모르겠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