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의 글이랑 일부러 제목이 같습니다.
일단 전
ㅋ퀘스트전에 던전부터 돌았는데요;
검은바위 동굴은 무려 오리지널때의 검은바위산에 새로운 던전으로 나타났습니다.
보스들의 패턴이 확실히 다양해지고, 이런저런 이벤트들, 기믹 같은것들이 새로워지긴 했지만,
리분의 던전들과 큰 차이는 없었습니다.
하지만
파도의 왕좌를 클리어하는 순간. 그런생각이 사라지는군요.
적절한 메즈몹. 패턴이 말그대로 희한한 보스. 보스급의 일반 몹.
마치 불성때로 돌아간듯한 향수가 느껴졌습니다.
이런식으로 리분형/불성형 등의 던전으로 나뉘게 되려나 걱정은 되지만, 재미는 있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