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낙 게임으로 유명한 툼레이더 시리즈....
그중에 ps3로 처음으로 발매된 툼레이더 언더월드는 시리즈중에 최강의 그래픽을 자랑한다.....
툼레이더와 언차티드는 어쩔 수 없이 비교되는데 워낙 게임적으로 비슷해서이다.
다른점이라면 툼레이더는 길찾기라는 부분에 촛점이 맞춰줘있고 언차티드는 액션부분이 좀더 강하다고 할 수 있다.
툼레이더 언더월드를 하면서 느낀점은 제작사의 유저들을 위한 배려가 전혀 없다는 점이다.
이러니 10점만점에 7점이하의 점수를 받지.....
온갖 버그투성이와 엉뚱한 곳에서 라라가 죽는등 이루말할 수 없는 짜증을 유발된다.
예를들어 다 끝내고 마지막부분에서 나가지 못해 죽는 황당함....
점프를 뛰었는데 같은데서 뛰었는데 어쩔때는 살고 어쩔때는 죽는 등 이루 말할 수 없는 황당함이 가득했다.
더군다나 3d 멀미현상이 엄청 심하다........
2시간이상을 못하는 처참함이 벌어지기 때문에 왠만한 사람은 만지기를 반대한다.
하지만 뭐 그래도 라라크로포드의 섹시함을 보고 싶다거나 툼레이더 팬이라면 말리지 않겠다.
결론은 비추......한번은 해볼만 하지만 두번은 그저 두렵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