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스 소프트 대제국을 기다리고 있던차에
신작이 나왔다는 소리를 늦게나마 듣고 샤먼즈 생츄어리를 구해서 해봤습니다.
이 회사 게임은 보통 고전게임같은 느낌에 적절한 난이도에 초점이 맞춰져 있어
상당히 재밌게 플레이 하는 편인데
요번 신작은 영 아니더군요.
대제국이나 란스 8 내기 전에 사이 메꾸는 식이라고 해도 이건 좀 아닙니다.
너무 쉬워요. 노가다는 커녕 일부러 게임오버 만들기도 힘듭니다.
아리스 소프트사 게임류를 좋아하신다면 이런 점은 고려하셔야 할꺼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