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엘리샤라는 게임을 하고 있습니다만..
제법 잘 만들어졌다고 생각합니다만.. 라이트유저에게는 즐길수 있는 컨텐츠가 좀 줄어드는군요.
말을 키우는거야 기본적으로 할수 있지만..
아이템 같은 경우에는 캐롯(엘리샤의 화폐단위 - 그림과 상회의 인물들을 볼때.. 특수처리된 당근인듯..)이 부족해서 사용하기 힘들고.. - 캐릭터 의상은 능력이 없는대신 영구소유지만.. 마구같은경우에는 능력이 꽤 붙는대신 시간제더군요..
게다가 목장꾸미기 같은 경우에도 돈이 상당히 드는것에 비해 결국 시간제라.. 하루 최소 20게임을 돌아야 본전이 되더군요.. 거의 2시간은 해야 되니..
엘리샤의 꽃이라 생각되는 교배의 경우에는 상당한 돈과 시간이 소모됨에도 불구하고 랜덤 같은 거라..
정말.. 라이트유저를 위한 업데이트도 있으면 좋겠지만.. 그건 기대하기 힘들겠죠;;
ps 제 친구는 허스키에 카트의 시스템을 탑재한 느낌이라고 하더군요..
ps2 글 쓸당시에는 귀찮아서 넘겼지만.. 옷 구한김에 한장찍어서 올려봅니다. 타이틀 화면에서 마우스 우측버튼을 이용해서 촬영한 스크린샷입니다만.. 우측하단에 가장앞에 찍혀있는 모자쓴 처자가 제 캐릭이에요. 남캐들은 긴바지입고 뛰는데 처자들은 반바지나 치마를 입고 뛰더군요. 허벅지가 통짜 쇠도 아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