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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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2-23 00:01
안녕하세요. 이번에 이야기를 하고자 하는 것은 삼국지2입니다. 386시대에 해봤던 기억이 나네요. 삼국지1은 해보지를 못해서 삼국지 시리즈의 첫 시작였던 작품이였던 같습니다. 코에이사하면 그당시에 삼국지와 대항해시대를 기억하시는 분들이 많을 것입니다. 삼국지2의 장점은 역시 단순함이라고 생각합니다. 용량도 작도 그래픽과 음악도 단순하지만 그 당시에 그래픽으로는 평작이나 우수한 수준이라고 생각합니다. 삼국지의 기본적인 뼈대를 완성했다고 생각하지요. 마우스가 많이 보급이 안되었던 시대였고 운영체제 역시 그래픽이 아닌 문자가 대세였기 때문에 키보드만 있으면 모든 조작을 할수 있었지요. 나중에 가면 흑백이였던 것이 색상까지 있는 걸로 다시 나오더라구요. 심지어 핸드폰게임으로도 나올 지경이였으니까요. 지금 해보면 단순해 보이지만 그 안의 전략전술은 현재의 삼국지와도 비교해 봐도 재미있는 게임. 바로 삼국지2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