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갈은 이제 동네북이 되버린 세상...

바람의 비밀의회 하드 클리어!! 3시간 해딩하는동안 토나오는줄 알았네요

네파리안 클리어!! 드디어 일반모드는 모든 네임드 정복 완료!!

주말 3일간 버닝한 끝에 산산조각난 세상의 수호자를 완수 했습니다.

전체적으로 법사는 할게 거의 없어서 참 편했습니다.


네바람 하드도 로하시 방패파괴 조 담당이었는데,

동결 / 두빙 모아놨다가 로하시가 방패 시전했을때 파괴만 깔끔하게 하면 되고 

그 동안 강풍광타 안맞으면서 무빙하면 끝

그것보단 안샬쪽에서 일어나는 쫄 탱의 쫄 드리블이 공략의 핵심 같더군요.

안샬쪽은 넘어가보질 않아서 뭔일이 있었는지 모르지만, 보이스로 넘어오는 공장의 비명소리는....-ㅅ-


할푸스 하드야 국민 호구 하드이니  패스하고


네파리안은 깰듯 말듯 하면서 못 깨기를 반복

10% 빠지직에서 쫄탱이 자꾸 누워버리는 일이 3번이나 발생하자

공장님이 막판 필살 택틱으로 10% 빠지직때 공대 힐을 포기하고 쫄 탱커에 힐을 집중 시킨게 적중했네요.


뭐가 됐든 다 깼으니 이번주는 할 일 끝!!


사족 : 할푸스 하드, 바람의회 하드, 네파리안 일반을 전부 25인으로 잡으면서 토큰을 9개를 보았는데

어째서 도죽마드 토큰이 한개도 안나오는거지 OT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