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히 요약해서 승부조작으로 e스포츠계에서 영원히 쫓겨난 쓰레기가
아프리카 BJ의 초청을 받아 경기를 펼치고 팬카페(?)와 갤러리에 글까지 남겼습니다.
승보조작을 한지 얼마나 됬다고 이따위 짓을 하는건지도 참 신기한데
그것보다 더 황당한건 이런 움직임에 화답하고 동조하는 팬까지 제법 있다는 것입니다.
마재윤은 아직도 자신이 뭘 저질렀는지, 자신의 주제 파악을 못하고 있는거 같네요.
자신이 다른 e스포츠 선수 처럼 근황을 궁금하게 여김받아야 하는 선수라고 생각하는건가요
기가 막힐 노릇입니다.
1년이 지나도, 100연이 지나도 승부조작에 관여한 범죄자들에게 가져야 할 관심은
"e스포츠를 더럽힌 추악한 승부조작자 무리" 일뿐, 다른것은 어떠한것도 필요 없다고 생각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