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우를 좋아합니다. 와우의 전 이야기인 워3때부터 좋아했지요. 물런 워2도 했었습니다. 그러다가 와우 오베때부터 달렸지요. 그때의 추억은 아직까지도 생생합니다. 와우를 하면서 처음으로 결제하고 게임을 해봤고 중간 중간에 끊기 위해서 잠시 접었던 적도 있지만 그래도 잘 안 끊어지더라구요. 흡사 마약하는 것이 아닐까 하는 정도로 와우는 매력적인 게임인 것같습니다. 그런데 나이를 먹고 보니 와우를 끊어야 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그래서 겨우 접.었.습.니.다. 그때는 좀 오랬동안 접었지요 한 1년정도 접었던것같아요. 그런데 대격변이 나오려고 하자 다시 결제를 했고 와우를 시작했다가 지금 접고 있는 상태입니다. 문제는 웹서핑을 하다가 와우기사나 소식을 보면 와우를 다시 시작할 것 같습니다. 겨우 끊었는데 다시 손대고 싶어지더라구요. 와우의 역사가 오래되다보니 점점 선두구룹을 쫗아가는 것이 힘겨워지지 그래고 하고 싶다는 맘으로 앞을 보고 있습니다. 혹시 이런 게임이 있지 않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