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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락실. 이제 찾기도 힘든곳.
티브리스 | 추천 (0) | 조회 (641)

2011-04-05 19:21

안녕하세요.
 오늘은 추억의 장소를 이야기 해볼까 합니다. 바로 오락실입니다. 옛날에는 그 많던 곳이 지금은 주변에서 찾아보기도 힘들고 중심가나 가거나 휴향지에 가면 볼수 있을 정도로 찾기가 힘들어졌습니다.
  컴퓨터가 보급됨에 따라서 사라져 버린 것같아서 슬프네요. 옛날에 어린이들이 가장 가고 싶은 곳은 아마도 오락실이였을 겁니다. 게임은 하고 싶은데 집에 게임기도 없고 컴퓨터도 없는 집 아이들은 오락실만이 게임을 할수 있는 곳이지요.
 문제는 꼭 오락실에가면 동네 형들도 있다는 겁니다. 잘 하고 있으면 옆에서 참견하고 자신도 해보려고 했지요. 또 오락실 사장님을 골치아프게 했던 2가지 물품 바로 구멍뚤린 동전에 실단것과 찍찍이입니다. 게임은 하는데 돈도 안넣고 하는 것이라 걸리면 바로 맞던가 아니면 경찰서로 갔지요. 그래도 오락실은 옛날 아이들의 집합소입니다. 잘하는 아이가 하는것을 보기도 하고 처음에는 1인용이었던 게임이 한창일때는 무려 4인용 게임이 나왔지요. 그래서 자리잡기도 힘들고 좋아하는 케릭터 선택하기도 힘들었고 막장 자리에 앉아서 돈을 넣었는데 어느넘이 채가서 다시 넣기도 하고 오락실에 관한 추억은 정말 많습니다. 
 정겨운 16비트,32비트의 음악에 한쪽에보면 시간을 오래보내는 도박게임에는 아저씨들이 않아서 줄담배 피우면서 게임하고 있고 오락실 사장님의 마음을 알수있는 타이머가 달린 게임기의 삑삑대는 소리등 지금 아이들에게 말하면 다 거짓말이라고 할 정도로 상상하기도 힘든 곳일 겁니다. 참 많은일이 생기던 곳이였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