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c마트 msl 조지명식이 어제 있었는데..
우승자+준우승자가 제대로 터트려줬습니다. 이영호 이제동 김택용 한 조에 몰아넣기.
그덕에 조지명식은 흥했지만.. 과연 리그의 미래는..
이걸로 차명환 신동원은 피디팝 저저전 결승에 이어 다음리그까지 망쳐버리는 리그브레이커의 자리에 올랐군요.
우스운자 준우스운자 라고 놀림도 받는데 이렇게 실리를 챙겼으면 확실히 실력을 보여줘야 할텐데 말이죠
지난번에 김도우 최호선 골랐다가 2패 광탈한 이영호처럼 되면 엄청나게 까일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