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ID/패스
낙서 유머 성인유머 음악 PC 영화감상
게임 성지식 러브레터 요리 재태크 야문FAQ  
D&D. 명작은 명작이다.
티브리스 | 추천 (0) | 조회 (708)

2011-04-09 20:09

안녕하세요.
오늘 썰을 풀고자 하는것은 바로 D&D 시리즈입니다. 지금도 인기가 있을 정도로 폭 넓은 유저층을 확보했지요. 이 게임의 원작은 바로 TRPG입니다. 거의 지금에 나오고 있는 환타지를 배경으로 하는 거의 모든 것에 영향을 미쳤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받은 것도 많지요. 이 세계관의 정교함은 정말 감탄이 나오지요. 사소한 것 하나까지도 설정되어있기 때문에 TRPG를 해보시고 싶다면 D&D의 스토리를 짧게 해보시는 것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어쨌던 그 TRPG가 액션 아케이드 게임으로 등장했습니다. 최대 4인까지 할수 있었고 다양한 케릭터와 3종족중에 선택이 가능했으면 한순간에 역전이 가능한 마법도 횟수가 제한 되지만 있었습니다. 진행함에 따라서 스토리에 분기도 생겼고 또한 획득할수 있는 장비도 달라집니다. 얼마나 인기기 있었는지 콘솔로도 나왔습니다.
  특히 2에서는 도적,마법사등이 추가되고 또한 전작의 게임성을 계승하면서도 새로운 요소도 추가했기 때문에 많은 사랑을 받았지요. 그리고 만만치 않는 난이도를 자랑해서 혼자서 마지막 보스를 잡으면 바로 영웅이 될 정도였습니다. 물론 사람들 사이에는 특별한 보스 공략법이 전수되어 왔지요. 오일을 사용하는 방법이였지요. 그래도 잘못하면 전멸을 할 정도로 난이도가 있었습니다. 지금도 다시 해도 재미있는 게임성과 귀에 속속 들어오는 배경 음악, 중간중간에 분기를 나누기위한 미니게임등과 숨켜진 요소와 무기등에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았던 게임. 역시 명작의 힘이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