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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탁의 기사. 변화가 눈에 보인다!
티브리스 | 추천 (0) | 조회 (561)

2011-04-17 16:45

안녕하세요.
오늘 설을 풀고자 하는 것은 원탁의 기사입니다. 이 작품도 옛날 게임인데요. 재미있게 해서 한번 소개해 보려고 합니다.
이게임은 드믈게 3인용게임입니다. 문제는 오락실에서 보통 있는 게임기는 짝수용이라는 것지요. 덕분에  3인이서 같이 하라고 제작되었으나 하는 것을 보는 것은 많이 힘들었습니다. 잘못하면 4인용으로 들어와서 한자리는 무조건 노니까 사장님들이 그냥 한자리를 포기 하시는 것이 었지요. 오락실에서 중요한 것은 역시 수익성이기 때문입니다.
 이게임의 특징은  케릭터마다 모습만 다르는 것이 아니고 타입이 갈렸습니다. 스피드중시, 밸런스, 파워중시 타입 입니다.  또한 처음에는 장비가 부실하게 나옵니다. 스테이지를 진행하면서 얻은 점수에 따라서 스테이지 결말에서 계산을 통해서 장비를 업글받을수 있습니다. 무기와 갑옷으로 나오는데 랩업을 시킬수록 점점 바바리안같은 전사에서 제목과 같은 기사의 중갑으로 변하면서 무기도 점점 멋있게 변하게 됩니다.
 이게임의 또다른 특징은 바로 획등가능한 보물등을 바로 먹는 것이 아니고 공격을 하면 큰 1개가 작은 여러개의 보물로 나누어서 획득이 가능하다는 것 입니다. 이것이 이 게임의 딜레마라고 생각합니다.
혼자서  할때는 상관이 없습니다. 그런대 여려명이서 할때가 문제가 됩니다. 앞에서 언급했다 시피 스테이지 마지막에 결산을 하는데 만약 한사람이 보물등을 많이 먹어서 혼자서 랩업을 한번도 아닌 여러번을 했다면 다른 사람들은 분노하게 되겠지요. 그래서 나온것이 보물의 나눔인데요. 
문제는 버그인지 아니면 나눠서 먹는것이 착한일을 한다는 것인지 큰것 1개보다 작은것 여려개의 합이 더 크다는 것입니다. 덕분에 빠른 랩업을 하려면 나눠서 먹는것이 중요했지요. 처음에는 그것도 할만하지만 나중에 가면 정말 귀찮습니다.
 그리고 만약에 한 스테이지에서 랩업을 못하면 다음 스테이지에서 조금 많이 귀찮게 됩니다. 그래서 귀찮지만 해야하고 그것 덕분에 조금 재미가 덜한 감이 있습니다.
다른 장점이자 단점은 일단 케릭터를 선택하고 진행하다가 컨티뉴가 나오지 않았는데 코인을 넣으면 보너스 생명이 늘어납니다. 이것이 장점인 것은 케릭터의 선점이 가능하다는 것이고 단점은 한번 선택하는 케릭터를 끝까지 책임져야 된다는 것입니다.
 재미도 있었지만 저는 생각보다 난이도가 있는 것 같아서 조금 힘들었던 게임지만 이것도 좋은 추억이기게 한번 소개해 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