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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MM5 시나리오를 진행하고 있었습니다.
티브리스 | 추천 (0) | 조회 (534)

2011-04-24 13:12

안녕하세요.
오늘 이야기하고자 하는 것은 HMM5에 대해서 입니다. 저는 그 작품의 시나리오를 진행하는 것을 좋아합니다. 넷플레이도 좋고 컴퓨터랑 프리모드하는 것도 좋아하시만 시나리오를 통해서 그 작품의 세계관을 알게되는 것에 만족감을 느낌니다. 성취감도 생기구요. 
 조만간 MMH6가 나온다고 해서 복습도 하고 같은 세계관의 500년 전이 배경이라고 해서 일단 지금 나와있는 것을 플레이하면 좋을 것같아서 5를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늘 생각하지만 시작은 헤이븐이지요.
  5의 시나리오의 최대 문제점은  자신이 하고 싶은 시나리오를 진행하기 위해서 다른 마을의 시나리오를 진행할 필요가 있다는 것입니다. 저는 헤이븐이 별루 취양에 안맞더라구요. 물론 각 마을마다 특색이 있고 재미가 있지만 헤이븐은 좀 안맞았아요.
 하고 싶은 시나리오의 마을은 1위가 네크로폴리스,2위가 스트롱홀드,3위가 데모닉이 되겠습니다. 문제는 네크는 보통 시나리오를 보면 악당으로 많이 나오지요. 물론 5에 와서 세계를 보호,감독하는 아샤라는 신의 사제로 등장하기도 하지만 대부분이 사악한 악당으로 나옵니다. 그래도 전체적으로 5의 3작품의 시나리오중 무려 2개나 네크로폴리스로 진행할수 있지요, 스트롱홀드와 데모닉은 1개씩 존재합니다. 이것도 인기때문 일까요?
가장 많이 등장하는 시나리오의 주인공은 헤이븐과 아카데미,던전인 것 같아요. 다른 마을의 비중이 늘어났으면 좋겠는데요. 시간은 점점 가고 MMH6가 나오는 날만을 기대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