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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p 플레이 일기 - 어스토니시아 스토리2 (終) - 스샷압박
태현아범
| 추천 (0) | 조회 (669)
2011-04-26 14:08
2011-04-26 14:08
정신빠진 겔트 따위는 꼭데기에서 밀어버립시다..
이로서 전력 한명이 더 빠집니다..-_- 스피넬에 겔트에..--
그러던도중 드라이덴은 스피넬 몸에 옛 엘프들의 왕 파리엔케스의 영혼 합체를 성공 시켰습니다.
아구지 꽉 깨무세요..
이건 뭐..-_- 좀 전에 전투했던것 보다 더 쉽습니다. 생츄어리 쓸것도 없이..
드립다 아세로라의 마법공격 한방이면..
끝..ㅋㅋㅋㅋㅋ
한줄 요약하자면 진짜보스는 따로 있지롱 입니다..
이제 최후의 전투입니다.
모든 엘프들의 왕 파리엔케스가 삶의 업보를 짊어지고 등장하게 되는데요...겔트와 스피넬이 빠진 3인 파티지만은..
(헨슨은 겔트에게 당해서 누워계심 ㅋ)
뭐...무난합니다. ㅋㅋㅋㅋㅋ
파리엔케스가 폭주를 시작하고 세상을 끝내려는 힘을 발동시킵니다.
스피넬은 본인만이 할수 있다며, 그 힘과 함께 어디론가 사라져 버리게 됩니다...
그리고..
끝...-_- 엔딩입니다.
아 허망하네요..
엔딩 전에 마지막으로 보시게될 로딩화면..ㅋㅋ
헨슨의 엔딩..
스승의 가르침을 드디어 깨우쳤다는 헨슨의 뒷 이야기
러덕의 엔딩..
자신은 아직 부족하다며 제자들을 뒤로하고 다시 수련을 떠나는 러덕..
킬리안과 아세로라의 엔딩..
스피넬은 아직 죽지 않았을거라 확신하며, 그녀를 찾아 나서는 킬리안과 아세로라
그리고..
그 높은 곳에서 떨어지고도 죽지 않은 겔트는....아직도 희망을 버리지 않았다고 합니다만...
도대체 왜 노리는건지 처음부터 끝까지 단 한번도 나오지도 않고 엔딩도 존내 이상하고..!!!!!
3편을 출시하란 말이야!!!!!!!!!!!!!!!!
이건 보너스..-_-
엔딩을 보고..
저장을 하면..흠 19시간 57분 걸렸네요..
타이틀 화면에 보너스 항목이 생기고..각 캐릭터 카드와 적 정보들을 볼수 있는 카테고리가 등장합니다만..
뭐..-_- 다른건 안 찍고 등장하는 여캐들만 찍어봤습니다.
가슴이 왠지 말랑할것 같은 스피넬 ㅋㅋ
빈유 아세로라...깡패..ㄷㄷㄷ
스테파니는 몸이 좀 이상한것 같아요..-- 가슴과 등짝의 괴리감이..흠..-_-;;;
헐렁한 옷이라는건 알겠는데 그래도 좀 이상..ㅋ
시간이 정지된 마을의 히로인 아네리스..
목이 떨어지는 넵헬타
요괴라 뭐 슴가에 눈이 가지 않습니다.
뭔가 있을것 마냥 등장하더니 광탈 해버리는 아루하 까정..ㅋㅋㅋㅋㅋ
메인급 캐릭터들의 스샷입니다.
잡설.
슈로대AP는 찍어놓은 스샷들이 18화 이후로 전부 소실되어 의욕을 완전 상실한 상태라..-_-;
현재 15화까지 게시해 놓은것에서 3화를 더 올릴지 아니면 다시 플레이 해서 끝을 볼지...그것도 아니면 그냥 15화에서 쫑일지...
기약이 없는 상태입니다...AP를 다시해서 스토리 정리할 정신이면 그냥 Z 파계편를 시작하는게 좋지 않나 싶기도 하고요..
흠..~_~
지금은 출퇴근 하면서 페르소나3P 를 하고 있는데, 뭐 찍어놓은 스샷은 거의 보스들 밖에 없어서...
그건 간단하게 나마 한번에 추려서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ㅎㅎㅎ
아무튼 다음에 올려볼 플레이 일기는 갓오브워 -고스트 오브 스파르타- 입니다. 쩝.
엑박테그 : peridothee
플삼테그 : peridothee
친추들 많이 주이소~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