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창 멀티만 하다가 기분전환삼아 싱글을 다시 플레이 했습니다.. 근데 그냥 하면 지루하니 업적이나 따볼까 했는데..
(사실 이런거 얻어봐야 어디다 쓴다고.. 필요없는데..) 정신 차려보니.. 업적 100%를 향해 미친듯이 달리고 있네요..
100%로 된다고 뭐 나오는것도 아닌데.. 뭐하자는 짓인지.. 어쨓건.. 100% 업적에 도전하는 과정에서.. 아주 어려움
29개 전부 클리어 항목을 오늘 돌파했습니다. 보상은 사라 캐리건 인간 모습 초상화..(..이걸 어따서?) 뭔가 뿌듯하네요..
한 3초정도.. 그리고 30분째 시간 버렸다고 우울해 하고 있음...ㅡㅡ;; 왠지 바보짓 한거 같아서.. 그냥 푸념좀 하러 왔습니
다.. 내가 뭐하자는 짓인지.. 문명5도 6시간 하고 접었을정도인데.. 스타2에 발목이 잡히다니.. 아 시간 아깝...
..근데.. 저 지금 업적 97%인데.. 이거 마저 할까요 말까요..ㅡㅡ;; 왠지 해도 않해도 바보 되는 기분이라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