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는 세계일주를 하겠다는 각오로 하고 있습니다.

발견물도 거의 하나도 빠짐없이 하려고 합니다.

그랬더니 시간이 금이더군요.

기항에 들어가는 20일도 아끼기 위해 거의 식량 풀로 채워 놓고 교역도 초반에만 하고 발견물만 미친듯이 스폰 받아서 발견 중입니다.

물론 중요 롱기누스의 창, 엑스칼리버, 신전갑옷 같은 고급 아이템은 제가 스폰 안 받고 먹었고요.

근데 해 보니 도저히 언어가 귀찮아서 에디터를 조금 썼습니다.

무어인이 전세계 모든 언어 마스터라서 그것만 넣고 하니까 게임 자체가 편하네요.

아직까지 아프리카 남단만 뚫어 놓고 신대륙은 미루고 있는데요. 대략 발견 할거 다 하고 나면 신대륙으로 간 다음 신대륙 발견물에 매진 할겁니다.

오랜만에 하니까 잼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