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 들더군요.

최근 들어 점점 어떻게 어떻게 레벨업에 레벨업을 거치면서 전문기술도 다 찍어가고 있습니다.



호드를 위하여~ 라는 삶을 살던 중 결국. 뭘 해본다 하는 고민을 거치면서
포세이큰 전사로 시작하여 결국 전사는 때려치우고 이젠

사냥꾼,성기사,사제,드루이드,마법사,도적,흑마법사. 그리고 주술사 까지.

사실상 종족별로는 무리지만,(이젠 종족변환도 있는지라...크게는 의미가 없지요.)
그렇게 모든 직업을 거쳐보게 된 저로선. 틀림없이 말씀드릴 수 있는건 전사만 졸라게 어려운게 아니라

술사랑 전사만 어려운거다. 라는 겁니다.-_-;


이 점은 다른 클래스로 해보니 티가 나게 되더군요.
다 1레벨 부터 자급자적. 버스태워가며 크는 구간도 거의 없었고.
하지만 퀘스트는 이야기가 다른 부분입니다. 특히 드레나이,드워프,나이트엘프,인간,늑대인간....모두 다 한번쯤은
해보고 싶어지는 요즘인지라...하지만 클래스는 아무래도 한정적 일 것 같습니다.

드레나이 전사,드워프 ?,나이트 엘프 사냥꾼(옜날에 키우다 말던 미련이..),인간 사냥꾼(최강의 평판),
늑대인간 드루이드를 골라보고 싶...긴 해도

이미 호드로 클만큼 커버렸기에 미묘 합니다.뭔가 아직 이랄까...
블엘 전사,고블린 냥꾼(이건 다음 달에 종변으로 해결 될테고)

더군다나 포세이큰 전사를 다시 부활 시킬 것 같습니다.(뭐!?) 서버 이주를 거쳐서 결국 같은 서버로 계정을 맞춘 셈이지요.

그래도 전사로 뭘 다시 파보는 게 쉬울리가 없을 터.. 오크 전사 혹은 블엘 전사로 종족을 바꾸어 해볼 계획입니다.
일단은 투기장 지향으로 고려 중입니다.만...

얼라이언스로 키워볼까.말까..아아.아주 조금 고민 이구만..하는 상태지요.
이런저런게 있었습니다만, 와우에서 해보고자 하는 건 죄다 해보고 있습니다.(...)

그 결과물은 과연 어떨지 저도 모르겠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