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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메이드, MBC게임에 이어 화승도 e스포츠에서 발 뺀다
안젤라 | 추천 (0) | 조회 (627)

2011-08-30 12:00

위메이드에 이어 게임단 운영을 포기하려는 기업들의 움직임이 계속 포착되고 있다.

위메이드 엔터테인먼트는 지난 22일, 이번 시즌을 마지막으로 프로게임단 폭스팀에 대한 모든 권리를 포기하고 운영을 종료하겠다고 밝혔다. 여기에 소문으로만 떠돌던 MBC게임과 화승의 역시 이번 시즌을 끝으로 e스포츠 업계에서 빠져 나갈 거라는 소문도 기정 사실화되고 있다.

두 팀 모두 공식적으로 게임단 포기를 선언하지는 않았지만 내부적으로는 게임단 해체를 결정하고 협회에 팀을 위탁한 상태임이 확인됐다.

MBC게임의 경우 채널 자체를 음악 채널로 변경할 계획을 세우면서 자연스럽게 게임단 운영에 대한 명분을 잃게 됐고, 화승은 ‘e스포츠’에서 완전히 빠지고 ‘do스포츠’에 집중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화승이 스포츠마케팅을 펼치고 있는 분야는 트라이애슬론(철인3종경기), 테니스, 러닝, 농구 등 실제로 땀을 흘리며 하는 do스포츠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

현재 위메이드를 포함한 3팀의 운명은 협회의 손에 의해 그 운명이 최종 결정될 예정이다. 협회 관계자는 계속해서 인수 기업을 찾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지만 쉽지는 않아 보인다. 이 같은 사실은 해당 팀의 선수들에게도 모두 공지된 것으로 알려졌다. 코칭스태프와 선수들 모두 팀이 매각될 가능성에 희망을 걸고 있지만 최악의 경우 팀이 공중 분해되는 최악의 사태까지 감수해야 하는 상황이다
 
 
 
 
 
 
 
 
 
 
 
 
 
 
 
 
위메이드 해체..
 
MBC게임 음악방송으로 변경..
 
MBC게임 해체는 당연시..
 
거기에 화승오즈까지..
 
물론 야구도 8개팀으로 잘 돌아가고 있긴하지만,
 
스타는 한순간에 망할수있다는 느낌을 들게하네요..
 
매니아 게임으로는 살아남을거라생각했는데
 
점점 축소되어 사라지지 않을가 생각되네요
 
WCG 공식종목에도 스타2만 존재하던데..
 
슬슬 정리되어가는 느낌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