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드에 굴러다니는 게임중 FPS로 분류된 것중에 안해본 게임이라
이게 뭐더라하고 시작....
꺄아~~~~. 이거 공포물이잖아. 까야~~~~~ . 무서워 .... (이건 농담임)
원래 공포,호러,고어 영화는 못보는 대신 이런류의 게임은 그럭저럭 즐기는 편이라
흠 좀 괜찮네. 타격감도 좋은 편이고 ... 그러나 난이도 조절도 안돼고(?) 옵션을 못찾음.
절라 어렵단.. 화면도 어둡고 흑흑... 난 길치란 말이야. 맵을 달라.. 이러면서
꾸역꾸역 진행하면서(뭐 절라 많이 죽었지만 원래 그런거니까...)
대략 시점은 데드 스페이스랑 비슷하면서 울렁거리는건 좀 더 심한편이고
그러면서 키 컨트롤도 좀 애먹었으나 수십번 눕다보니 익숙해짐..
게임 런 타임은 아직 엔딩을 못봤으나 적당할듯...( 보통 엔딩 보는데 1주일이면 양호, 2주일이면 길고 한달이면 좌절)
게임 내용은 주인공이 어디가서 재수없게 감염된 후 부터 오른손에 부메랑 왼손으로 총쏘면서 진행.
챕터별로 언락되는걸로 봐선 일단 엔딩까지 봐야 다음부터 챕터골라서 진행할수있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