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요즘 이런 저린 일로 자주 이곳을 찾지 못했지만 간만에 시간도 나고 해서 접해서 이글을 쓰고 있습니다.
제가 할 이야기는 제목에서 이미 티가 나지요.
온라인게임을 하다 보면 중요한 여러 요소가 있습니다. 게임성,스토리,정액제라면 얼마나 적당한 가격인지등등입니다.
여러 가지 요인으로 인해서 온라인게임을 시작하게 되면 유저를 그 게임을 오래 하도록 유지하는 것은 위에 요소에 커뮤니티라고 생각합니다.
온라인게임을 보면 길드가 없는 게임은 거의 없습니다. 그런데 길드를 가입하는 이유를 생각해보면 다양한 이유가 있겠지만 가장 큰 이유는 혼자서 놀기도 심심하고 소외감이 생기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좋은 길드를 만나기가 쉽지가 않습니다. 기존의 맴버들끼리 어울리거나 들오기 전일을 이야기하면서 소외시키는 행위가 많지요. 그런데 제가 들어간 길드는 생각보다 좋은 길드인 것같습니다.
물론 기존에 있는 멤버들끼리의 이야기도 있지만 신참자들을 이야기에 끌어들여서 같이 대화하고 같이 어울리는 행동도 많고 신경을 알게 모르게 써주는게 요즘 만나기 힘든 사람들을 만난 것같아서 좋습니다.
덕분에 짧게 즐리고 빠지려고 했던 제 계획은 실패했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