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스2에 나온 알퓌지 장르중 거의 최상위안에 들어가는 게임이지 않을까 하는 생각입니다.
처음에 발매했을때 디즈니 캐릭터와 일본에서 만든 캐릭터들과 조화가 안될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고 해야하는지...
이 작품에 처음 느낀점이였습니다.
하지만 플레이 해보면 그런 편견같은걸 모조리 부수고 말았죠.
정말 재미있습니다 스토리 액션 퍼즐 진행등 정말 하나하나 재미있다고 생각할수밖에 없는 게임이였습니다.
액션알피지 다운 지루하지 않는 전투와 그걸 풀어나가는 스토리 그리고 퍼즐 등 그리고 예전에 볼수있었던 디즈니캐릭터들
이 이게임의 환호할수밖에 없는 게임이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다만 당시 이 게임 나오기전 디즈니 측과 협상이 잘 안되서 디즈니의 주요 캐릭터 미키마우스 같은경우 마지막 실루엣만 보이
는 걸로만 합의했죠..
당시 디즈니에서도 자기나라에서 이정도로 흥할지 않을 게임타이틀로 생각햇는데 발매하고 나서 그런 디즈니측의 생각이
잘못되었다고 보여주는 작품이였습니다.
이 게임의 주인공이 되서 각 동화에 있는 디즈니 캐릭터들과 같이 모험하는 방식이 한층더 이게임의 빠져들게 만드는 요소중
하나이기도 합니다.
다만 아쉬운 점은 한글화가 되지 않아서 일어나 영어가 안되는 분들한테 플레이 하기는 힘들다는 단점이 있지만
그걸 감수하고서라도 플레이 하는 재미가 잇습니다..
제가 적극추천하는 게임이기도 하고 비디오겜중에서 롤플레잉 좋아하는 분들중 안해본 분 있으면 바로 해보라고 말하고 싶습
니다.
예전 어린 시절 디즈니 만화 본사람이면 뭐가 향수적인 냄새가 나는 게임이라 플레이는 동안 게임 장면에서 이거 예전에 본
기억이 나는 장소도 몇군데 있습니다.
그리고 그걸 이어주는 스토리가 정말 감동적이라..어른들의 동화라고 말을 하곤 하죠...
별5점중 4.7점 주고 싶습니다..
만점을 주지 않는 이유는 약간의 안타까운 점 시야를 보는게 아주 사소한 흠이지만 이 정도는 개인적인 흠이라고 생각할수밖
에 없는 단점입니다..
5점 주더라도 아깝지는 않습니다..
꼭 플레이 해보시길 .......
(원래는 여기서 킹덤하트 음악 삽입하면 정말 괜찮았을텐데...그걸 잘 몰라서 연구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