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외신에 따르면 "스카이림"은 출시 이후 전세계적으로 1000만장 이상의 판매고를 올렸으며, 스팀 역사상 최단시간 최다 판매량을 갱신한 베스트 게임으로 등극했다."
음 저도 요즘 이걸하고있습니다.
한글화도 제법 많이 되어서 대화도 대략 알아들을수있고요...(pc버전)
첫캐 그냥 발로 했더니 난잡해져서 두번째 캐를 하고있는데요
역시 이것도 스킬트리가 난잡이네요 =.=
"오 왠지 좋아보여" "클릭" -> 인터넷 뒤져본후 후회 반복중...윽
미루고 미룬 결혼을 했습니다.
결혼 대기중
등쳐먹는 주례의 주례사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크기 좀 줄였더니 상대가 잘안보이네요 "오크 여전사" 입니다.
당신은 아내를 사랑하겠습니까?
나는 이런일을 할수 없다 눌렀더니 욕하면서 다 나가더군요..(눌러보고 싶었어요)
로드후 다시 했습니다.
그후에..
집에 잘 왔는가 하고 재빨리 집에 왔습니다.
집 이름도 멋지죠. "기가막힌 집"
안방에 와보니 마누라 아직 안왔길래 잠시 방황했습니다...(리디아는 몸종입니다. 아니 그런게 아니고 집지키는..어허!)
그냥 집 잘 지킬것 같아서 결혼했는데 (도둑이 집안에 물건 훔쳐가거든요)
얘가 돈도 벌어오고 (쬐끔) 물건도 팔아집니다 (만쉐)
참고로 저는 브리튼 여캐죠.
좋은 밤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