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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전설의 방패를 획득했습니다...
뷰너 | 추천 (0) | 조회 (870)
2012-01-07 10:38
일단 주문 각인으로 만들 수 있는 위조 서류의 일환 들인데....그 대사들이 참(....)

대사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1번째 : "반올림 하고 남은 잔돈이 모인 계좌라... 천잰데?!"
 
라는 대사. 그리고 다음 대사
 
2번째 : "이자를 잘못 계산했을 리 없네... 왜냐면 우린 이자를 안주거든! 그래도 재판장을 왔다 갔다 하려니 귀찮군.그냥 내 사비를 줄테니 가져가게."
 
 
도박 빛을 받아낸다거나(...) 현상범의 주머니에 있던 돈이 자신의 돈이라고 주장하는 서류라던가-_-;;;
 
전문기술 주문각인의 색다른 재미가 한가지 숨어있었던 셈입니다.얼라이언스도 비슷하게 있는 것으로 기억합니다.

그리고... 염원하던 것. 바라고 있었던 것...그 것은 바로... 먹은 건 바로!! 다음 물건입니다!!
 
쨘.드디어 아지노스 보루 방패를 먹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와우에서 모든 방패들 중 가장 멋진 디자인을 가지고 있다고
평가하는 녀석이지요. 이녀석보다 더 방패의 본질에 충실한 녀석을 못봤달까..
 
아쉬운게 있다면 발동 기능.불타는 성전이 나왔던 그 당시엔 저 방패가 그냥 방어도만 높고
다른건 별로겠지 했었는데..놀랍게도 일정확률로 방어도를 증가시켜주는 기능이 있었더군요...
물론 성능에는 한계가 있어 지금은 의미가 없습니다만,
 
지금은 형상변환 시스템이 적용되어서 과거의 방패들을 현재의 방패와 모양만을 바꿔서 쓰는 재미가
있게 되었습니다.그래서 충분한 가치를 지닌 녀석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요컨에 최신 성능 방패의 모양이 맘에 안들면 형상변환을 이용. 옜날 아이템과...
 
이런저런 제약이 좀 있기는 합니다만, 어쨌건 비주얼을 즐길 수 있어 재미를 줍니다.
 
 
그리고 어느 사이엔가 불타는 성전 시절의 평판을 다 올려가고 있군요...점점...이제 남은 것은
22칸 일반 가방 몇개와 36칸 채굴 가방만 몇개 더 만들면 새로운 부캐들을 키우고
 
그리고 얼라이언스에 손을 대게 될 것 같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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