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벅 버버벅 하는 컴터로 최저옵에 뚝뚝 끊어지는 프레임으로 엔딩봤는데
참 인내심이 필요하더군요.
컴사양 업글이 이제는 정말 필요하겠더군요. (신학기 아카데미 세일이고 나발이고 지나면 직접 조립이나 해야할듯)
일단 북한군이 나와서 양키 새끼, 유령이 어쩌고 이렇게 한국어 음성 나오는데 한글패치하고 마음에 들었습니다.
북한군하고 필리핀에서 시작하면서 발굴지 가고 발굴지 지나서 부터는 갑자기 외계인 액션으로 넘어가는데
난이도가 팍팍 증가하는게 성질났으나 5일만에 엔딩봤으니 플레이 타임은 괜찮은듯 하네요.
그넘의 나노슈트는 맥시멈 아머-파워-스피드-은신 중에 북한군하고는 은신,
항공모함에서는 파워슈트가 좀 많이 쓰인듯...
아무튼 전술캐논 쓸줄 몰라서 삽질한거 말고는 전체적으로 괜찮아서 후속작해볼까 하다가
일단은 포기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