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모두 즐거운 저녁 보내시고 있으신지요.
본래 LOL을 북미서버에 즐기던 유저였습니다.
생각보다 채팅으로 많은 말을 할 필요가 없는 게임이라서 그런지 할만했지요.
문제는 도니미언이 나왔을때 하필 일본 지진의 영향인지 서버의 렉이 심했습니다.
너무 심해서 다른 사람들과 같이 게임할 엄두가 안날 정도로 심했지요.
그래더 도미니언이 나온것을 알고 있었지만 할수가 없었어요. 문제는 그 렉이 심하던 기간이 생각보다 길어서
도미니언을 할줄 모르게 된것입니다. 너무 늦게 시작해서 그런가 들어가면 정말 많이 폐가 됐지요.
그래도 하루 첫승보너스는 받고 싶은데 다른사람들과 같이 게임을 진행하면 폐가 될것같아서 고민하던 중에
붓과의 대전이 있는것이 생각났습니다.
붓이란 컴퓨터가 케릭터를 조종하는 것으로 일종의 연습모드입니다. 단지 이 모드에서는 클레식버전의 맵만 지원하고
있어서 도미너언을 연습해볼 방법이 없었는데 이번의 패치로 인해서 도미니언에서도 연습해 볼수 있어서 참 좋은것
같아요.
일단 도미니언에서 조금만더 알고 연습해서 다른 분들과 게임하고 싶네요.
모두 좋은 밤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