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말로 예정되었던
윈도우즈 판 삼국지12가 4월20일로 발매연기를 했습니다.
이번이 두번째 연기입니다.
뭘 조율하고 있는지 모르겠지만
유저들의 기대만큼 성과과 나올지는 미지수라고 생각됩니다.
개인적으로 전투가 신장의야망식으로 바뀐거 같아
많이 아쉽습니다.
그냥 이제껏 해왔던 삼국지식의 방식을 개선하는게 더 낫지 않나
생각해보지만 고에이의 패턴은 완전 무쌍과 신장의 야망으로
넘어가버렸다는 생각이 듭니다.
요즈음 수호지1과 랑펠로를 하고 있는 저로선
이 수작들을 왜 버렸는지 정말 안타까울 뿐입니다.
개인적인 차이는 있을지 모르지만 예전의 고에이 작품이들이
더 많이 끌립니다.
고에이가 예전의 자신들의 작품이 어땠는지 지금 생각이나 할지.
꼭 화려하고 빠른 시스템만이 만능이 아니듯이
고에이가 한번 생각해 봤으면 하는 바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