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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ei의 삼국지 게임들(진삼국무쌍6 및 삼국지12) 한글화 소식들
linesync | 추천 (0) | 조회 (850)
2012-04-22 22:53
Koei사가 한국에서 철수 한 후 ...
 
삼국지11 파워업키트부터 콘솔게임까지 한글화가 안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삼국지11같은 경우 불법복사가 심해서 한국에 들어온 6천카피의 반정도 밖에 못 팔아서
 
철수 계기가 되었다는 말도 있던데...
 
이번 디아블로3를 보면서..그건 koei 니들 잘못이고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게임방식에 차이는 있지만...한정판 9만 9천원 짜리도 줄서서 사고...
 
디아3 요즘 물가에 5만5천원인데, 삼국지 11. 4년전인가 5년전에도 5만6천900원이었죠.
 
 
그 때 물가가 지금보다는 낮다고 하지만, 참 지랄맞은 가격이죠. (물가가 낮다는 소리는..
 
그만큼 koei의 이익이 더 남았다는 말.)
 
 
아...삼천포로 너무 빠졌습니다. 죄송.
 
 
 
하여튼 두 게임 유저들에 의해서 한글화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진삼국무쌍6의 경우. 100% 한글화 - 사전에 한글자까지.-의 전문적인 수준의 퀄러티를 끌어내기 위해서
 
완벽버전을 여름목표로 작업하고 있다고 합니다.
 
다만 이것은 정품사용자들에게만 인증 후 배포한다고 하더군요. 
 
인증 방식은 카페에 접속해서 자신의 회원정보를 노출시켜서 패키지와 함께 찍어서 카페 운영자에게 보내는
 
방식이라더군요.
 
 
삼국지12는 일단 게임에 기본적것만 한글화하면서 오픈 방식으로 작업해나가며서 셀프패치를하는 식으로...
 
한다더군요.
 
 
 
현재에도 게임하는데에는 크게 지장은 없지만, 자잘한 대화는 아직 작업중이라고 합니다.
 
p.s : 삼국지 12는 태블릿pc기반으로 만들어져서...호불호가 많이 갈리고 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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