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너무 늦게 시작햇고.. 또 너무 늦게 끝나는바람에
중간에 잠들어서 오늘 일어나서 다시 봤습니다.
대단한 경기더라구요.
어찌보면 나진과 mig보다 더 수준높은 경기? 물론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전 서포터를 매우 싫어하지만.. 그러니깐 플레이하기 싫어하지만
매드라이프의 플레이를 보니깐 갑자기 서포터도 좀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 정도네요.
서포터로 저렇게 화려하게 빛나기도 쉽지 않을텐데.
아 결과는 mig의 승리입니다. 2:3으로 이겼어요.
확실히 고랭커들의 플레이는 저랑 먼가 차원이 다른걸 느꼈고...
자르반 레오나 조합을 한번 꺼내들고 싶군요.
그리고 아무무 정글도 한번 해보고 싶고요.
마지막에 소나의 크레센도가 너무 대단해서 참..
먼가두서없는 글이 되긴 햇는데 결론은 매드라이프가 최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