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드디어 지옥의 문에 발의 들였습니다.
첫날 시작한 친구들은 벌써 만랩을 찍었다더군요..
디지털 다운로드도 있긴 하지만,
왠지 이번만큼은 패키지를 사서 박스를 손으로 뜯어서 게임을 하고 싶은 욕심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초기물량이 얼마 안되고, 개인적으로 바쁘다 보니, 패키지 구입할 시간이 없어서,
2차물량 입고가된 어제서야 겨우 패키지를 구입했지요..
아직 얼마 못했지만, 조작이 살짝 어려운것 빼고는 마음에 드네요..
게임에 몰입해본적이 5년은 넘은것 같은데,
이번주말은 오랜만에 아무 걱정없이 게임을 즐기던 때로 한번 돌아가 봐야겠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