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만전사를 주로하지만... 냥꾼 법사 술사도 가끔해서 종합해서 올려봅니다.
일단 어느 한케릭이라도 사냥하며 돈좀버는 케릭이 있어... 초반 만렙찍으며 한 백만골쯤 있는 상태에서 하는겁니다.
물론 중간에 유닉방어구 하나 득해서 몇백만 대박나셨다면....ㅎㅎ(무기는 시망이라 제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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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만용사가 공격력 삼만정도에 올레지 700+- 방어력 9000대입니다.
물론 올레지를 더 올려도 되지만 극뎀%와 극뎀쥐를 올리느라... 극뎀% 30인가에 극뎀쥐 250정도할겁니다.
방패방어율은 35던가 하고 말입니다.
체력은 사만이천쯤 됩니다.
............ 이거 모두해서 정확한 계산은 해본적 없는데 아마도... 무기빼고 백오십만...혹은 잘봐줘도 이백만 안쪽일겁니다.
1.방어구 검색은 무조건 이십만 안쪽으로 합니다.
그리고 검색조건에 가령... 바지라면 힘 150 활력 150 올레지 50... 즉구가 20만으로 합니다.
만약 걸리면 좋구.. 없다면 힘 100정도로 낮춥니다.
없다면 힘은 다시 150.. 활력을 100으로 낮춥니다.
이런식으로 하다보면... 어느순간 주르륵 뜹니다...ㅎㅎ
(전 사실 십만원으로 검색한다는"")
저같은 경우 방패가 그 유명한 유닉 폭풍막이보다 옵션 훨더 좋은걸... 오십만골드 정도에 구입한...""
비슷한 옵션 엊그제인가 검색해봤더니... 무려 최소가가 이천만에서 억단위더라는...ㅋ
그당시 검색조건은.. 제가 야만 초보였던지라.. 다른거 없이 방패에 올레지 50만 찍었더랬습니다.
그리고 그당시 들은소리가 원래 방패가격은 비싸다..였습니다.
그래서 그렇게 찍은건데... 쭈르륵 뜨는겁니다.
그중 맨윗거를 봤더니... 그당시 좋은줄을 몰랐던 방패방어율이던가요? 하여간 그거 8%붙어서 방패방어율 28정도던가 하고 극뎀퍼센트 7% 힘80 활력 80이상이 붙기에...물론 올레지도 50정도로 붙어있구요.(홀도 하나 붙어서 활력보석 하나 박았더랬습니다..ㅋㅋ)
그런데 가격이 전재산이었던 오십만골정도기에 순간 갈등하다가... 옵션이 무쟈게 붙었기에 걍 샀었습니다.
알고보니.. 지금 이게 제 재산목록 일호입니다..ㅋ
그렇습니다.
경매장 활용조건엔 이게 필수입니다.
무슨 말이냐하면... 디아3하는 사람은 정말 무쟈게 많아서.... 나중에는 모르겠지만..현재는 자기가 쓰는 템말고는 모르고 올리는 경우가 많다는 겁니다.
대충 이런식입니다.
대신.... 무조건 급한마음은 금물입니다.
장화를 보자면 힘 150 활력 150 올레지 50을 치고 싶지만... 달리기가 걸립니다.
아 물론... 저런 장화 이십만골에 안올라 오지만... 운좋으면 걸립니다.
그리고 없다면 힘 100 활력 159 올레지 50... 정도로 검색...
또 없다면 힘 150 활력 100 올레지 50..... 이런식으로...ㅋ
.... 그런데 달리기 12%가 장화에서 얻고 싶은 겁니다.
사람욕심이란 한없어서...ㅋㅋ
힘이나 활력 하나 포기하고 달리기 옵션으로 검색하다보면... 그 포기한게 조금은 딸리지만 분명 있습니다... 이십만골 안에...ㅋㅋ
없다면 가격을 대충 사오십만골드로 올려도 무방합니다.
물론 지금 제가 쓰는 방법이지만... 처음엔 무조건 이십만골 고정이었습니다.
없다면 포기하고 다음방 만들때 다시 검색해 보는 식으로.....
다시한번 말하자면... 내가 알고 있는거랑 다르게 터무니 없는 가격으로 올라오는게 종종 있습니다.
제 생각엔 그분은 야만을 안해본 관계로... 자기쓰는 스탯이 아니니까... 그렇게 올렸으리라 추측을...ㅎㅎ
가장 고가인 장갑도 마찬가지 입니다.
공속 15% 고정.. 힘 활력... 또는 올레지... 이런식으로 돌아가며 검색하다보면 가끔 터무니 없는 가격에 올라온게 있습니다.
전 장갑에선 힘 활력은 포기라... 공속 극뎀% 이것만 넣어주고 검색하는데... 보면... 힘100이상 올레지 50이상도 두개 같이 붙은게 잘 올라옵니다.
물론 제 생각엔 전사를 안하기에 힘붙은건 아예 없다 생각하고 올리는게 아닌가 합니다.
2.무기 검색은 오십만을 기준으로 합니다.
혹은 돈여유가 있으시다면 백만정도가 좋습니다.
일단 조건은... 야만전사 경우를 예로 들자면 ....... 기본조건에 극뎀 힘... 이 두가지 정도를 넣어줍니다.
그리고 즉구가 오십만골로 검색...........
예 그렇습니다.
처음에 경매창에 뜨는거 별거없습니다.
(아차... 위에 모두는 검색조건중에 희귀로 검색하셔야 합니다.)
양손무기로 검색하셨으면 한손무기로 바꿔서 ... 이런식으로 한번 바꿔주다보면....
가끔... 아주 황당한 템이 뜹니다.
가령 저같은 경우... 힘 200찍고... 이백만 검색했음에도 초뎀 890 힘 200정도인가하고 홀1짜리를 오십만에 올라온걸 바로 낚은적도 있습니다.
물론 저 무기가 지금 현재 제 야만전사 주무기입니다.
홀에 극뎀 70%보석 박아서 아주 잘쓰고 있습니다.
결론은 이겁니다.
만약 오십만정도로 검색하셨다면.. 어느순간 다른애들이랑 초뎀이 백.. 이백정도 틀린애가 1일 12시간..혹은 1일 11시간으로 올라옵니다.
이거 생각도 하지말고 즉구합니다.
물론 그래도 실패는 가끔...ㅋㅋ
하지만 생각없이 바로 즉구했다면 십중팔구 성공했습니다.
그다음은 쓰실거면 쓰시고... 아니면 바로 경매창에 백만골.. 혹은 백오십 정도에....""
경매장 등록되는 오분후... 저같은 경우는 실패해본적 한번도 없는거 같습니다.
얼마전에도 쓴거 같은데... 양손 1200조금 넘는거에 극뎀 90%짜리를 삼만골에 올라온걸 사서.. 쓰다가 더 좋은거 오십만골에 사고... 그거 경매창 자리없어 백오십만 올려서... 바로 팔았던 적이 있습니다.(물론 이경우는 거의 로또죠... 오십만골 검색하는데 최고 윗자리에 삼만골짜라 나왔기에 걍 즉구해서 성공했으니 말입니다.)
제가 사진을 올릴줄 몰라서 그런데... 몇개 경매장 스크린샷 찍은적이 있습니다.
가령 오십만골 즉구하고 ... 바로 판매 125만 정도던가?... 이걸 연타로 세번 성공한적이 있었습니다.
뭃론 판매가는 150만 골드인데.. 수수료 제하면 저한테 들어오는 돈은 저정도 될겁니다.
3.절대해선 안되는 행위입니다.
가령... 십만골 이십만골 벌어보자고... 템사는경우... 절대 안됩니다.
물론 저도 처음에는... 어라 내가 어제 오십만에 산건에 이십만에 올라왔네..하고 산적있었습니다.
하지만... 그뿐.....""
만약 그걸 오십만에 팔았다손쳐도... 내 손에 들어오는건 수수료 15%를 제외한... 사십만 조금 넘을겁니다.
그런데... 그게 바로 팔리느냐..하면 그것도 장담 못합니다.
안팔리는 경우도... 저같은 경우 많이 당해봤습니다...ㅜ.ㅜ
사람 심리라는게... 내가 이십만에 산건 생각안하고... 오십만에 사서 쓰는것만 생각하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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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충 구구절절 써봤는데... 쓰다보니 저도 지쳐서 이만...ㅋㅋ
사실 이글을 왜 썼냐하면... 친추된분중에 아주 황당한 경우를 봐서입니다.
혹여 야문분들중에도 그런분 계실까봐서리........
같이 야만 하시는 분인데.......
제 케릭을 아주 무슨 지존케릭쯤으로 보시는 분입니다...얼토당토않게요...ㅋㅋ
엊그제 그분 들오셔서 아주 뿌듯하게...
저도 템좀 맞췄습니다... 하시기에 살펴보기로 봤더만...""
무기 600대... 700안됬습니다... 그리고 힘도 극뎀도 홀도 없는걸... 무려 이백오십만골드 주고 사셨다고...아주 뿌듯하게...""
살펴보니 반지가 파랗기에 보니... 매직으로 활력 70정도에 올레지 70정도 붙은걸 차셨기에 혹시해서 물어봤더니... 이거 팔십만골주고 산겁니다..하고 말하기에... 순간 속으로 이런 닝길....했습니다.
진짜 거짓말 안하고... 저랬습니다.
그리고 바지도 아주 황당한걸 차셨기에...
실제상황이었습니다.
제가 진지하게 템은 그런걸 사시면 안된다..어쩐다 하다가...
그분왈... 그래도 전사인데 힘에 활력.. 올레지 붙은건 아주 비싸다고 들어서... 생각도 못하셨답니다.
그래서 제가 바지 하나 검색해 드릴께요..하고.. 그날템들중.. 바지도 아주 황당해서....
활력에 올레지만 60정도로 붙었기에....
.......
경매장에서 검색하다가 힘 100 활력 100 올레지 50으로 검색해서 십오만골드에 두개가 떴는데... 한개가 아주 좋은 옵션이었습니다.
힘 150 활력 150 올레지 50후반 정도였던거 같은데.. 즉구가 십오만 골이기에 그분께 귓말 했더니....
전 진짜 그때까지 그 바지를 샀을거라곤 상상도 못했는데...
그분 귓말이 없는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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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다.. 이걸 내가 먼저 사놓자..하고 눌렀을땐 이미...
한참뒤 그분 귓말 주셔서.. 저랑 보기전에... 몇분전에 그 바지를.... 사십만골 주고 사셨다고 들었을때엔 진짜....""
뭐 그렇습니다.
알면 좋지만 몰랐을땐 혹여 저럴 경우가 있지 않을까 싶어서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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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 방만들기 전엔 무조건 방어구 20만 무기 50만 정도로 경매창을 검색해본다... 정도가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