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의 블리자드가 백기를 들었다는 글에 대해서
저는 다른 의견입니다.
블리자드는 절대 패한것이 아니란 것입니다.
블리자드의 디아블로3는 예상보다 큰 판매율을 보였고.
아래 게시된 환불대상들은 극히 일부입니다.
40랩이요. 주말 하루에 서버상황만 괜찮으면...체력 있으신 분들은 찍으실겁니다.
스토리 읽으면서 한다고해도..정말 주말이면 끝.
떡밥으로 던저준 스타2. 이거야 스타2 확팩1 나오기 전에 나온지 2년된 겜
향수를 일깨워줘서 구매욕구를 자극하기 위한 떡밥이고...
디아블로3는 아직 여러군대 미완성겜이죠.
1. 컨텐츠의 하나인 투기장은 지들 말로 발매 후 업데이트 한다고 했는데, 일정 없습니다.
2. 서버확충. - 했을까요? 지금도 미국섭으로 접속되곤하고, 하드코어 유저들은 ....
악마에게 죽는 것이 아니라 렉사를 한다고 합니다. (인벤 기사회도 되었고.)
4. 조루 경매장 - 렉이 심하죠. 판 물건 돈 받으려면 운이 좋아야합니다.
5. 치명적인 버그들...
외국 유저포럼에서는 그나마 겜이 오베수준에 이를려면 1.10에서나 되어야할거고
기존 디아블로 3의 완성버전은 확장팩이 나와야. 오리지널이 완성버전이 나올거라는
이야기들이 정설처럼 받아들여지고 있습니다.
저야 이런저런 상황에서도 지금 현재 내 취향에 맞는 게임이 디아블로3 밖에 없으니..
블리자드 갈구고 감시하면서 겜하자는 생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