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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지11] 다시 하고 있습니다. 몇년만인지...
linesync | 추천 (0) | 조회 (624)

2012-07-22 09:14


 요즘 디아3도 왠지 모르게 시들하고...
 
 블소는 취향이 아니고,
 
 전에 하던 드래곤네스트,마영전 다시 잠깐 깔짝해봤는데...역시...
 
 역시 한번 질렸던 겜인지라....NG
 
 
 요즘 생활이 집에 돌아오면 집안일 좀 하다가.
 
 느긋하게 라이트노벨 좀 읽다가 잠드는 그런 패턴이 계속되다보니..
 
 더더욱 느긋한게 좋아지더군요.
 
 (아 lol이나 hon도 취향이 아닌지라.)
 
 
 이것저것 건드려보다가...다시 먼지털고 꺼낸것이..삼국지11
 
 오래간만에 하는지라, 관광 당하지 않을까란 걱정에
 
 신무장 2명 만들고, 고대무장해서...낙양에서 시작했는데...
 
 음. 역시나...쉽군요. (상급으로 할껄 그랬나. 너무 오래간만이라도..)
 
 
 초반에 낙양에서 조조(진류)랑 동맹 맺고, 장안쪽의 이각부터 처치하고 천수의
 
 마등을 처리하려고 했는데...진류의 조조가..처들어와서...
 
 장량의 활약으로...조조진영 다 참수. (아 변씨는 남겨 놓았습니다. 흐흐흐.)
 
 조조와 싸움이 막바지의 이르렀을 때, 장안의 장수가 뒤통수를 치기 시작하더군요.
 
 진류를 거의 버리다싶이하면서 장안을 치고 들어가, 황제옹립 (일단은...)
 
 진류이 허술함을 노리고, 유비의 침공.
 
 조조도 보내버렸는데, 호감도 0에 가까운 유떨거지(넌 유느님이 아니란 말이다.) 
 
 장비 참수~, 관우 참수~. 그리고 유비는 일부러 살려주고...
 
 
 이런식으로 느긋히 놀고 있습니다. 이제, 허창,완 공략하고, 서량을 공략하면서...
 
 황제 대리고...적당히 주변애들 살살 건드려서 말려죽이는 방법으로 전토를 정벌해야죠.
 
 (난 은근히 s인가봐. ㅋㅋㅋ)
 
 파워업 키트가 정발이 안되서 아쉽긴하지만...
 
 개인적으로는 12보다는 11이 볼륨이더 충실한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