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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스 오브 솔라 엠파이어: 리벨리온
jekirim | 추천 (0) | 조회 (529)

2013-02-04 16:24

분위기는 은하영웅전설 패키지와 비슷합니다.
 
거기에 홈월드 + 스타크래프트 랄까나...
 
적응하기는 쉬웠는데 은근히 중독성이 강합니다.
 
6개의 종족으로 타이탄(스타의 배틀크루즈급)과 순양함,전투함,주력함등으로 부대를 만들어 우주정복을 하는건 은영전과 같은 방식입니다.
은영전이 단순히 부대를 모아서 밀어붙이는 턴제 게임이라면 리벨리온은 스타의 전술을 사용할수 있는 rts입니다.
(캐리어 러쉬 준비하다 썰려버리듯이 타이탄이 최강이라고 그것만 나오기를 믿고 있다가 초반 러쉬에 눈물이 ㅜㅜ)
 
다만 스타처럼 시나리오가 없이 튜드리얼 이후 바로 본게임이라는점은 아쉽더군요
(비슷한 방식으로 호이 시리즈를 들수 있겠군요 그래도 나름 리벨리온의 시나리오를 기대했는데...^^)
 
우주판 문명이라는 별명처럼 확실히 중독성이 강하더군요 추천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