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매 당일 리미티드 에디션을 어둠의 경로로 구해서 데드 스페이스3 을 해봤습니다.
하다가 중간에 그만 저장하고 새로 시작하면 게임 실행이 안되는 관계로
무려 5번을 새로 받아서 처음 부터 하고 저장하고 안되고 다시 새로 받아서 게임하고
이러다 열받아서 게임을 엔딩을 보게 된 좀 안좋은 케이스이긴 하지만 (난이도 노말-> 캐주얼로 낮춤)
그리고 엔딩시보니 완료율 65%로 (그냥 메인퀘로 최단 시간 달려서 9시간 5분만에 엔딩..) 예전과
다르게 엄청 부실하게 게임 진행했네요.
게임의 주인공 아이작 클라크 - 헤어진 여친때문에 고생문을 열다.(커플 지옥)
우리의 공돌이(엔지니어) 주인공은 1편부터 계속 여자때문에 고생하더니 3편에서도 마찬가지로 고생함.
게임 시스템이 이전 편들과 조금 달라서 벤치에서 업글하거나 아이템을 만들거나 할려면
처음에는 조금 해메게 됨(예전처럼 노드를 사용하는게 아님. 재료들을 모아서 아이템을 만들거나 업글해야됨).
아 정말 2회차를 할려면 다시 게임을 받아야 하는건가 고민되네요.
수직동기화는 켜고 했는데 최적화는 잘되어서 그런지 버버버버벅 되는건 없었네요.
이제 트릴로지던 합본이던 왕창 싸게 나올때 구해야할려나.. 아 스팀이냐 오리진이냐 EA냐 그것은 문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