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 전함을 몰고 다니는 AOS 비슷한 방식이나,
업적 점수를 모으고 다니는 방식 등등
현재 일반 난이도로 기본 업적만 다 깨면서 클리어 하고, 일급 보고서로 아주 어려움 난이도를 하고 있는데..
역시 테란 상대로 뮤탈은 똥이다! ..라는걸 너무 처절하게 느끼고 있습니다 허허
아니 뭐 쉬운 난이도에서야 어떨지는 모르겠는데,
아주 어려움 정도가 되면 테란이 토르라던가, 분열(?) 미사일 미사일 포탑 이라던가 아주 뮤탈 씨를 말려버리는 것들이 많더군요
뮤탈을 수십기 단위로 모아도 어디 한지역 뚫고 보면 몇기만 살아남는게 다반사.. 으악?!
그런 이유로 무난하면서도 강력한 퀸+히드라+바퀴 조합으로 클리어 중이네요~
이하는 개인적으로 느낀 캠페인 저그유닛
1. 저글링
난이도가 올라갈수록 쓰레기
테란의 화염 기갑병, 화염 방사병, 공성전차 등등에 아이스크림 녹아내리듯 녹아버리는 위엄..
그냥 이쪽으로 유닛을 운용하면 자원낭비니 그냥 없는 셈 치시면 되겠습니다 허허
진화는 이동속도 60% 증가하는거 하고,
변종의 경우 침투 임무에선 랩터, 그 외엔 군단충이 좋고 만약 아주 어려움으로 처음부터 한다면 랩터 추천합니다
2. 맹독충
몇몇 타임어택 임무와 효용이 좋은 유닛
캐리건의 스킬로도 쓸 수 있고, 몇몇 임무에서 캠페인에서 가격이 더 저렴해진 맹독충으로 맹독해일 을 쓴다면 아주 어려움 난이도에서도 업적 얻을때만 꽤 좋습니다
아무래도 한번에 몰살시키지 않는 한 터지면 재활용 불가 유닛인데다 1의 저글링과 마찬가지로 공성전차가 아주.. 허허
진화는 주 대상에게 100% 데미지 업글이 중장갑 유닛등을 잡는데 좋고,
변종은 사냥꾼 추천하지만 분열하는것도 나쁘진 않습니다
여기서 바퀴가 나와야 하지만..
시간이 부족해서 이정도로 끝내고, 다음에 기회가 되면 나머지 유닛 사용 후기도 적어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