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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상/던전스트라이커] 던전스트라커에 대한 감상
티브리스 | 추천 (0) | 조회 (473)

2013-06-07 23:13

좋은 밤들 보내시고 있는지요. 여름이라서 그런지 정말 덥습니다.
요즘 제가 던전스트라이커를 하고 있습니다.
나오기 전부터 주변에서 재미있을 거라는 말을 들어서 시작했는데요. 플레이 해본 경험을 말해 볼까 해서 이 글을 씁니다.
이 글은 매우 주관적입니다.
 
장점
1. 귀여운 케릭터
케릭터들이 3등신으로 매우 귀엽습니다. 3등신이지만 할 것은 다 하고 장비 변경하면 티가 바로 나니까 꾸미는 재미도 있습니다.
 
2. 직업 선택을 할 필요가 없다. 랩업만 열심히 한다면...
처음 기초 직업 4개를 선택해서 플레이하고 20이상이되면 그 직업군의 2차 직업들이 나아고 45가 되면 타 직업군이 다 열립니다. 한 케릭터로 다양한 직업을 경험을 해볼 수 있습니다. 하나만 플레이하기가 지겹다면 번갈아 가면서 할 수 있고 타 직업의 스킬을 가져올 수도 있어서 좋습니다.
 
단점
1. 3등신
케릭터가 삼등신이지라 귀엽기는 하는데 꾸며도 티가 별루 안납니다. 유료 아바타라면 그게 변해서 티가 나지만 일반 장비는 꾸미는 재미가 적습니다.
 
2. 스킬포인트 배분에서 고민이 된다.
직업을 다양하게 플레이가 가능하니 문제가 되는 것은 스킬 포인트입니다. 당장의 빠른 랩업을 위해서 스킬을 포인트를 분배하지니 다른 직업에 분배할 포인트가 없고 그렇다고 분배하지 않아자니 재미가 적고 거기다가 지금 나온 직업 이외에 더 많은 직업들이 등장을 할 텐데 포인트를 막 분배하면 그거 다시 수정하는데 들어갈 유료아이템이 문제가 됩니다. 물론 플레이하다보면 얻는 방법이 조금 있지만 그래도 모조리 갈아 업을 생각을 한다면 그 량이 만만치가 않을 겁니다.
 
던전스트라이커에 대한 제 총평은 분명 재미있는 게임이라는 것입니다. 아직 OBT이기 때문에 컨덴츠 부족을 느끼는 것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앞으로 더 업데이트가 됩니다. 분명히 성공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